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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연말 맞아 소외 이웃 대상 나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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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연말 맞아 소외 이웃 대상 나눔활동 펼쳐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0.12.21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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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날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과자 1500여 박스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15일 용인시의 장애인 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과자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1000여 박스를 전달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서울농아노인회에 과자 500여 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또 지난 3일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전달했으며 지난 14일에는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약 200박스를 지원, 소외 이웃을 도왔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 사업과 학교 놀이 환경 개선을 위한 ‘스위트 스쿨’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 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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