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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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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전국 확대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0.12.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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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빕스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CJ푸드빌은 서초, 강남 지역에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높은 고객 호응을 확인하고, 지난 10월 서비스 지역을 서울·경기 15개 지역구로 확대한 바 있다. 빕스는 이날부터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37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스테이크, 연어 샐러드, 핫타이 누들 샐러드 등 빕스 시그니처 단품 메뉴와 피자, 폭립, 파스타, 디저트 등을 알차게 구성한 세트메뉴를 제공한다.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고급 패키지도 호응이 좋다. 빕스의 시그니처 컬러로 세련된 비주얼을 지닌 패키지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식물성 잉크,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가방 등으로 이뤄져 있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도 특별한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이 늘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연말연시 빕스 얌 딜리버리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홈 파티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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