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다이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사용법을 안내하고, 전문가들의 시연을 통해 제품의 가치와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간은 2021년 1월 17일까지다. 꼼나나, 룰루, 보보리스, 빗앤붓, 살롱하츠 등 국내 최정상급 살롱 5곳이 함께하며 총 500명의 구매 고객에게 살롱 스타일링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이슨 코리아 관계자는 “다이슨은 모발 과학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모발을 열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의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매일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살롱 스타일리스트라는 점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이벤트로 제공된 살롱 스타일링 체험 쿠폰은 내년 1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희망하는 살롱 한 곳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되며, 예약은 인원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배정된 스타일리스트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활용해 모발을 완벽하게 말린 후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로 스타일링 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특허받은 ‘플렉싱 플레이트(Flexing Plates)’ 기술이 적용된 스트레이트너로, 플렉싱 플레이트가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빠르고 집중적인 공기 흐름을 사용해 손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59만9000원,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44만9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