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1년 연간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기획한 '코로나19 극복 <하나부터 100까지>' 캠페인에서 사용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거빈곤아동 20가정에게 주거환경 개보수 및 LH–SH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과 환아 80가정에게 각종 질병에 대한 의료비 및 의료보장구, 심리치료비 지원 등에 도움 될 예정이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에 발맞춰 작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절실히 통감하며 앞으로도 하나카드는 모두의 기쁨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