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은 이미 강력한 성장 동력과 우수 인재, 기술력, 투자 여력 등이 준비돼 있다”면서 “여기에 비전과 핵심 가치를 더욱 내재화하고 발전시킨다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수준의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사업 계획을 반드시 달성하자면서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지 재료 ▲지속가능한 솔루션 ▲전기 운송수단(e-mobility) 소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LG화학은 글로벌 톱 화학기업으로 가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LG화학만의 강한 실행력과 집요함으로 양적·질적 도약을 이루자"고 힘주어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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