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BGF리테일, ‘뉴노멀 시대’ 맞아 스마트 오피스 본격 도입
상태바
BGF리테일, ‘뉴노멀 시대’ 맞아 스마트 오피스 본격 도입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1.04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GF리테일이 뉴노멀 시대를 위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재택, 유연 근무 등 기업의 업무방식이 점차 다변화 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시작됐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제주영업부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전국 20여 개 지역 사무실을 스마트 오피스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오피스는 세밀한 직무분석 등을 통한 맞춤형 설계로 사무공간을 혁신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현장 근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SC(Store Consultant), SP(Store Planner) 등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기존 팀별, 개인별로 지정된 공간을 없애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자율 좌석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공간 효율을 극대화 하여 기존 대비 공용 공간을 기존 20%에서 최대 40%까지 늘렸다. 또 1인석으로 구획된 집중 업무 공간을 비롯해 프라이빗 폰부스, OA 데스크 등을 별도로 마련해 이용자 중심의 온디맨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미팅룸은 화상회의가 가능한 IT솔루션을 접목하고 스마트보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설치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BGF의 기업 아이덴티티를 담은 카페테리아도 마련해 자유로운 소통과 휴식을 제공한다.

BGF리테일은 “뉴노멀 시대에 맞춘 기업 업무 환경의 변화는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