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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캐주얼룩 주제로 새해 맞이 패션위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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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캐주얼룩 주제로 새해 맞이 패션위크 열어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1.04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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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캐주얼룩을 주제로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주제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다. 쿠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룩을 이달의 패션위크 주제로 선정했다.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늘어나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편하게 입는 동시에 가벼운 외출까지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달의 패션위크에선 1500여 개의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88%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선 여성의류, 남성의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별 할인으로 온라인 최저가에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폴햄과 탑텐은 최대 88%, 닥터마틴은 최대 76%, 탠디는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피스웨어 브랜드 지이크, 북유럽 감성의 유아 의류 마리앤모리, 유니섹스 캐주얼 엘라모 등 8개 브랜드 상품은 최대 74%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여성용 기모 맨투맨, 하의 트레이닝 세트를 2만원대, 폴햄 미니 심볼 오버핏 맨투맨을 1만원대, 해리슨 후리스 집업을 2만원대, 스파이더맨 아동용 트롤운동화를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지난해 맨투맨, 카디건, 플리스,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캐주얼룩'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며 “이에 맞춰 새해맞이 패션위크에서도 실용성 있는 상품과 활동성 좋은 캐주얼 룩을 메인으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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