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는 1976년 니조랄의 주성분인 케토코나졸의 최초 발견부터 1984년 상용화를 거쳐 글로벌 광범위 항진균제 브랜드로 성장해온 니조랄의 역사와 함께 제품 정보, 올바른 사용법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비듬, 지루피부염, 어루러기 각 질환별로 메뉴를 마련해 증상과 예방법, 치료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했다. 비듬 OX 상식 퀴즈 코너도 마련해 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FAQ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평소 니조랄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게 해 소비자와 접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니조랄을 비듬 샴푸로만 알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광범위 항진균제 니조랄의 다양한 효능과 질환별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많은 소비자가 니조랄 홈페이지에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 올바른 사용법 등을 확인해 피부 질환 예방·관리 시 도움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니조랄2%액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세계에서 30년 이상 사용해 온 광범위 항진균제다. 두피, 얼굴, 몸통 등 감염부위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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