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lub은 혼투족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언택트 열풍에 힘입어 2019년 말 기준 약 20만 명이었던 가입자가 지난해에만 약 2.5배 증가하면서 50만 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미래에셋대우 투자수익률 상위 1% 고객들의 매매 종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초고수의 선택'과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투자능력 수준을 확인하는 'Dr.Big의 투자진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가입자 확대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AI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미국 S&P500종목의 향후 주가 예측 등락률을 제공하는 '콰라의 주가예측'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개인연금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비중을 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Dr.Big의 연금ETF포트폴리오' 등도 주목할 만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권오만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적시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m.Club 콘텐츠는 보다 쉽고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m.Club 콘텐츠는 모바일 어플인 m.Stock(국내주식), m.Global(해외주식), m.ALL(펀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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