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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치 속에 양념 범벅된 도마뱀? 황당 이물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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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치 속에 양념 범벅된 도마뱀? 황당 이물 톱10
  • 유서연 영상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21.01.14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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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재료는 물론이고 완전 조리식품까지 홈쇼핑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하고 배달 앱으로 주문해 어디서든 편히 먹는 게 일상이 됐죠.

음식물 먹다 발견되는 머리카락 정도야 엄마 밥상에서도 나올 수 있다 아량 있게 패스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은 경우도 많습니다.

대전에 사는 한 소비자는 대형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포장 김치에서 도마뱀을 발견하고 기겁했습니다. 아무르장지뱀이란 이 도마뱀은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배추에 붙어 있다 김치에까지 섞여 들어간 걸로 추정됩니다.

새끼손가락 크기의 도마뱀이 제조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것에 대해 식품 전문가들조차 의아해 할 정돕니다.

보는 것만으로 속이 울렁대는 이물도 있습니다.

손질된 갈치에서 발견된 기생충, 어묵 속에 붙은 유충은 보는 것만으로 구토 유발이죠.

편의점 삼각 김밥, 프랜차이즈 제과점 케이크를 먹던 중 입속에서 잘린 손톱을 발견하는 황당한 상황도 벌어집니다. 아~사람의 손이 가장 더럽다는 데 말이죠.

생선에서 낚시 바늘이나 날카로운 가시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먹다 입속에서 발견했다면... 상상만으로 비릿한 피맛이 느껴지네요.

이쯤 되면 감자튀김 속 수세미 조각, 피자 속 진흙 덩어리 정도는 애교 수준입니다.

담배꽁초나 벌레 사체, 각종 비닐 뭉치나 부속품 등도 빈번하게 발견되는 이물입니다.

단지 놀라는 걸 넘어서 위해성이 없는지 의심되는 이물도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이런 이물에 대한 보상은 제품 가격 환불이 전부입니다. 이물로 인해 실질적 상해를 입은 게 아니라면 ‘정신적 피해’ 따위를 논할 가치조차 없다는 거죠.

음식 뒤적거리며 먹으면 엄마한테 등짝 맞겠지만 그래도 꼼꼼히 점검한 후 먹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모르는 게 약이다 그냥 눈 딱 감고 먹는 게 나을까요?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서연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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