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간편하게 집안을 정리하고 꾸밀 수 있는 각종 상품 200여 개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찾아볼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재미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과정별로 필요한 상품들을 구분해 놓았다. 리빙박스, 가구, 서랍장 등 불필요한 소품들을 정리하기 위한 아이템부터 시작해 옷걸이, 선반 등 공간 활용을 위한 가구와 홈데코 용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의 색’을 활용한 소품도 있다.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은 올해의 컬러로 '희망과 긍정'을 의미하는 밝은 노란색과 차분한 회색을 선정했다. 이 기획전에선 올해의 색으로 꾸며진 소파커버, 러그, 스탠드, 벽시계, 화병 등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쿠팡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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