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뷔페 메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류를 딸기 디저트 뷔페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테이크아웃 상품은 티 세트 메뉴 14종과 딸기 에그 타르트, 딸기 마들렌이 올라간 바닐라 밀푀유, 딸기 다쿠아즈, 딸기 젤리·몽블랑, 샌드위치 등 9종의 디저트로 구성됐다.
또 비건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와 콜라보를 진행해 인증샷을 해시태그 ‘#ChantecailleWild’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뷔페 테이크아웃 상품은 주말 오후 1시 또는 3시에 픽업 가능하다. 애프터눈 티 세트 테이크아웃 상품은 평일 오후 1시, 3시 또는 6시에 픽업할 수 있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약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기 상품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 픽업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상품인 만큼 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지난 12월 드라이브 스루 상품 매출이 11월 대비 4배 이상 신장하는 등 언택트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분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특급호텔의 딸기 뷔페를 맛볼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는 ‘2021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와일드 퓨처’를 5월 5일까지 판매 중이다.
딸기 디저트 뷔페는 매 주말 2부제로 운영되며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평일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