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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환기 화백 작품 미디어 전시로 사이니지 기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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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환기 화백 작품 미디어 전시로 사이니지 기술 알린다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1.18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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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故 김환기 화백 작품 미디어 전시를 통해 LG 사이니지의 기술을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故 김환기 화백 작품 미디어 전시 ‘UNIVERSE_WHANKI 1-Ⅰ-21’에 LG LED 사이니지, LG 올레드 TV 등을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LG LED 사이니지와 LG 올레드 TV로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첨단 기술을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전시 방식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전시장 안쪽에 실내용 LED 사이니지를 가로∙세로 2.1m 크기로 구현했다. 이 제품은 ▲독자 개발 화질 알고리즘 ▲16비트 컬러 프로세싱 ▲3840헤르츠 주사율 등을 적용해 화질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TV 10여 대도 공급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뛰어난 명암비와 블랙 표현, 넓은 시야각 등으로 예술 작품을 표현하기 적합하다.
 

김환기 작가는 특유의 세밀한 표현을 통해 ‘환기블루’로 대표되는 푸른 색감을 작품에 담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LG 올레드 TV는 김환기 작가의 대표작 ‘우주’의 다채롭고 깊은 색감과 작품 속 오묘하게 빛나는 미세한 별들을 생생하게 나타내준다.

또 LG전자는 롯데월드타워 야외 공간에 실외용 LED 사이니지를 이어 붙여 가로·세로·높이 6m 크기의 ‘미디어큐브’도 구현했다.

이 제품엔 연결 부위의 간격을 줄이는 ‘90° 코너 설계’를 적용돼 사용자가 제품을 직각으로 연결해 설치하는 경우 모서리 부분의 화면 이질감이 덜하다. 이 때문에 사이니지는 건물 모서리에 둘러 설치할 때 특히 유용하다.

최대 밝기는 5000니트로 초당 화면 출력 횟수를 나타내는 화면 재생율은 3840헤르츠에 달해 밝은 야외에서도 콘텐츠를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다. IP65 규격에 해당하는 방진·방수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배석형 BS마케팅실장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LG 사이니지의 혁신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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