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통기한이 남은 깡통 햄에 곰팡이가 피어있었다며 소비자가 경악했다. 경기 구리시에 사는 정 모(여)씨는 식사 준비를 위해 개봉한 깡통 햄 표면에 검은색의 곰팡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유통기한은 오는 4월 5일까지로 충분한 여유가 있었다. 정 씨는 "비위가 약한 남편은 이걸 보고 밥도 먹지 못했다. 유명 브랜드에서 구매한 제품이 이런 상태라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환불 언제 돼?" 묻자 "이해 못해요"...지능 낮은 AI챗봇 '속터져' 티머니 충전중 시스템 오류로 현금 날렸는데...환불은 마일리지로 10대 증권사, 지점 줄이고 영업소 늘려...KB·신한투자, 5개 지점 폐쇄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포 호반써밋 풍무, 교통·교육·분상제 '호재' K-라면 후발 주자 오뚜기, 해외 매출 차근차근↑...내년 퀀텀 점프 기대 [데이터&뉴스] 현금서비스·카드론, 삼성·하나카드 '증가' KB국민 '감소'
주요기사 "환불 언제 돼?" 묻자 "이해 못해요"...지능 낮은 AI챗봇 '속터져' 티머니 충전중 시스템 오류로 현금 날렸는데...환불은 마일리지로 10대 증권사, 지점 줄이고 영업소 늘려...KB·신한투자, 5개 지점 폐쇄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포 호반써밋 풍무, 교통·교육·분상제 '호재' K-라면 후발 주자 오뚜기, 해외 매출 차근차근↑...내년 퀀텀 점프 기대 [데이터&뉴스] 현금서비스·카드론, 삼성·하나카드 '증가' KB국민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