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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해외 유명 휴양지 분위기 담은 8종 컬러 에어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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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해외 유명 휴양지 분위기 담은 8종 컬러 에어컨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1.28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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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컬러 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8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소비자의 인테리어 취향과 컬러 마케팅을 접목해 파격적인 컬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해외 유명 휴양지를 모티브한 8가지 컬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심미적 만족감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은 전세계 유명 휴양지의 컬러를 모티브한 제품이다.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을 담아낸 프렌치 네이비, ▲이태리 트레비 분수의 컬러를 담아낸 트레비 그린, ▲몰디브 해안에 반사된 바다를 모티브로한 몰디브 블루, ▲몰타해변의 청명하고 깊은 바다색을 표현한 몰타 그린, ▲타히티 섬의 강렬한 저녁 노을 풍경을 닮은 타히티 레드, ▲하와이 코나지역 화산토와 코나 원두를 상징하는 코나 브라운, ▲북유럽 밤하늘의 오로라 컬러를 담은 노르딕 그린, ▲캐리비안 해변의 석양을 품은 캐리비안 코랄 까지 총 8가지 컬러다.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신제품은 간접풍의 ‘쿨샤워’ 기능으로 효율적인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극세사 필터를 적용해 건강도 챙겼다.

아기를 위한 베이비케어 기능도 적용됐다. 찬바람에 민감한 아기를 위해 순한바람을 제공하는 아기모드와 아기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라이팅 온오프, 시끄러움 방지를 위한 음소거, 오작동을 방지하는 리모컨 잠금 기능 등으로 아기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다양한 스마트 기술도 탑재됐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은 에어컨 운전시간을 모니터링해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 건조시간을 설정해 준다. 이밖에 스마트홈 기능과 AI 스피커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다.

와이파이 모듈을 별도 구매 후 위니아 에어컨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외부에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SK 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이용하면 음성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컬러 에디션은 17평형 제품으로 출시됐다. 출하가는 200만 원대다. ‘위니아e샵’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가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인테리어 효과와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해 고객 감성을 터치하는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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