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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어린이용 짜 먹는 종합감기약 '콜대원 키즈 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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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어린이용 짜 먹는 종합감기약 '콜대원 키즈 콜드'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1.2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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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신제품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으로 12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종합감기약 제품이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일반 감기 증상들에 범용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딸기향을 첨가했다.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

그간 '콜대원 키즈'는 △기침감기용 '콜대원 키즈 코프시럽' △코감기용 '콜대원 키즈 노즈에스시럽'과 서로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제 '콜대원 키즈 펜시럽' △'콜대원 키즈 이부펜시럽'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었다.

여기에 이번에 종합감기용 제품인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병용 처방이 불가능한 종합적인 증상의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콧물 증상이 복합적으로 같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감기용 제품을 추가했다. 성인용 콜대원처럼 어린이용 제품도 코감기용·목감기용에 이어 종합감기용을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 폭을 더 넓혔다"고 말했다.

콜대원 시리즈는 2015년 출시된 이래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짜 먹는 감기약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출시된 콜대원 키즈 시리즈는 출시 3개월만에 어린이 감기약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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