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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애널리스트 출신 최찬석 최고투자책임자(CI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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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애널리스트 출신 최찬석 최고투자책임자(CIO) 영입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2.01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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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지속적인 미래성장 동력 발굴 및 강화를 위해 최찬석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영입했다. 올해 예정된 야놀자 기업공개(IPO)를 고려한 인사다.

최 CIO는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20여 년간 벤처캐피털, 투자은행 및 산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투자 전문가다.

넷마블 투자전략실장으로 근무하며 넷마블을 비롯한 계열사 투자 및 M&A, IR 등을 총괄했다. 또 코웨이·카밤 인수, 빅히트·카카오뱅크 투자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

 

특히 2017년엔 넷마블 IPO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당시 역대 2위 규모의 기업공개를 성공시킨 바 있다.

투자·산업계를 두루 경험한 최 CIO의 전문성과 시장 이해력이 야놀자의 디지털 혁신 및 글로벌 확장 비전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격 영입했다는 설명이다. 최 CIO는 올해 예정된 야놀자 기업공개 작업과 함께 투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야놀자 관계자는 “최 CIO는 앞으로 회사의 IPO 및 투자 업무 전반을 책임질 계획”이라며 “야놀자 클라우드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따른 투자 업무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영입”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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