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형마트에서 산 생선에서 기생충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가 경악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최 모(여)씨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생선 요리에서 기다란 끈 모양의 이물질을 발견했다. 50㎝ 길이인 이물은 기생충과 비슷한 모양이었다고. 최 씨는 "이 이물질 때문에 가족들이 구토와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대형마트인 만큼 믿고 생선을 구매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창문형 에어컨 모터 굉음에 잠 설쳐...소음 기준 없어 분쟁 다발 뷰티업계, 가성비 채널 ‘전용 브랜드’로 승부수 [따뜻한 경영] 두산, 발달장애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 9년째 운영 삼성물산, 에너지 인프라 공략으로 해외 수주 10배↑…대우건설 선전 셀트리온·삼바, 작년 청년 채용 2배 늘려...공장 신증설 맞춰 직원수↑ 삼성重,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45%↑...집약도 HD 46, 한화 42, 삼성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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