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형마트에서 산 생선에서 기생충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가 경악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최 모(여)씨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생선 요리에서 기다란 끈 모양의 이물질을 발견했다. 50㎝ 길이인 이물은 기생충과 비슷한 모양이었다고. 최 씨는 "이 이물질 때문에 가족들이 구토와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대형마트인 만큼 믿고 생선을 구매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환불 언제 돼?" 묻자 "이해 못해요"...지능 낮은 AI챗봇 '속터져' 티머니 충전중 시스템 오류로 현금 날렸는데...환불은 마일리지로 10대 증권사, 지점 줄이고 영업소 늘려...KB·신한투자, 5개 지점 폐쇄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포 호반써밋 풍무, 교통·교육·분상제 '호재' K-라면 후발 주자 오뚜기, 해외 매출 차근차근↑...내년 퀀텀 점프 기대 [데이터&뉴스] 현금서비스·카드론, 삼성·하나카드 '증가' KB국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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