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정식 출시된 3종 중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울트라 기종의 판매 비중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가장 인기있는 기종은 갤럭시 S21 울트라 팬텀 블랙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S21 팬텀 그레이, 갤럭시 S21 울트라 팬텀 실버가 뒤를 이었다.
기종과 색상 조합으로는 갤럭시 S21은 팬텀 그레이, 갤럭시 S21+는 팬텀 바이올렛, 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기종 관계없이 색상*만으로는 팬텀 블랙,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1 출시와 함께 비대면 채널 전용 할인혜택 제공은 물론 신규 결합상품과 업계 최저가 5G 요금제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늘렸다. 업계 최저가 5G 요금제는 월 3만7500원에 시장 대비 33% 많은 5G 데이터인 12GB를 약정 없이 쓸 수 있는 요금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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