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10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이들은 협력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일을 이달 25일에서 이달 8일로 17일가량 앞당겼다. 이로 인해 총 184개 업체가 대금을 조기 지급 받게 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설 명절 기간에 중소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지급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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