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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설 맞아 소외계층에 농산물꾸러미 170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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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설 맞아 소외계층에 농산물꾸러미 1700세트 전달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2.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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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이 설을 맞아 마포, 시흥, 안산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 1700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해 9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마련한 5억 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산물꾸러미를 구성했다. 이 꾸러미들은 마포 지역의 600세대, 시흥 지역 650세대, 안산 지역 450세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한샘의 오상우 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많다. 이런 상황속에서 설 명절을 맞은 소외계층에 작은 힘이라도 주고자 농산물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한샘은 지난 2015년부터 주요 사업장 소재지인 서울시 마포구,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리모델링이나 가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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