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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설 명절에 영상통화 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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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설 명절에 영상통화 서비스 무료 제공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2.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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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에 가족과 친척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는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확산에 맞춰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KT는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용 데이터요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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