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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올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 돌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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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올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 돌파 할 것”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2.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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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5년 연속으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이 2만 시간을 넘어설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사회공헌활동은 ESG 경영을 염두에 두고 친환경 캠페인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페트병으로 조끼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4월 중 택배기사와 현장기능직에게 이 조끼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CJ대한통운은 올해 2분기부터 SNS를 통해 임직원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숲이 차지하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녹색소외지역’을 제보 받는다. 이를 검토한 뒤 해당 지역에 도시숲을 조성하는 그린맵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비대면 방식 온택트 봉사활동을 기획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누적 2만2097시간을 기록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4년 연속으로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을 돌파했다. 이들은 올해도 ‘외국어 동화책 스토리텔링’, ‘태양광 랜턴 DIY’ 등 온택트 방식 재능 기부를 통해 같은 목표를 5년 연속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도 녹색물류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과 온택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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