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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21억 원 흑자전환...순이익은 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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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21억 원 흑자전환...순이익은 적자 지속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2.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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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70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순이익 -56억 원의 잠정 실적을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경남제약은 주요 제품인 레모나와 자하생력 등의 매출 성장과 신제품 결콜라겐의 매출 증대, 매출 성장과 원가 개선을 통한 매출이익 증가로 영업이익이 개선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결콜라겐&뮤신 제품 출시와 동물의약품, 전문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민 만큼 차세대 먹거리에 적극 투자해 매출 증대를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레모나와 자하생력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결콜라겐&뮤신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 성장세에 기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너뷰티 시장이나 동물의약품, 전문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 투자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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