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사용자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일러스트레이터 ‘엄지’와 콜라보해 그래픽 스티커를 제작했다.
엄지작가는 위니아 슬로건인 ‘MAKE IT EASY’와 케이팝 등 해외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한국적 아이템을 소재로 캐릭터·캘리그라피 스티커를 구현했다. 이 스티커를 전기주전자에 붙여 사용자는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전자 내부 소재는 SUS304 스테인리스로 부식·변색 위험이 적고 세척이 용이하다. 용량은 700ml다.
위니아 전기주전자는 쿠팡·11번가·G마켓·옥션 등 오픈마켓과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개성이 강하고 까다로운 MZ세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 세대가 좋아하는 작가와 콜라보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모던하고 세련된 전기주전자가 삶의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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