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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더현대 서울’에 최고급 와인셀러·공기청정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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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더현대 서울’에 최고급 와인셀러·공기청정기 입점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2.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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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26일 개점한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에 입점했다.

캐리어에어컨은 ‘더현대 서울’의 5층에 위치한 ‘라이프비’ 매장에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최고급 와인셀러 라인과 119년의 공기 케어 전문 노하우를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와인 보존에 대한 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로 1976년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한 브랜드다.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 인증을 받았다.

정밀한 온도제어와 최적의 습도(50~80%) 유지가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필터로 정화된 공기 순환 및 습도 유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와인의 장기 보관 시에도 그 깊은 향을 보존해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국내 가정용 와인셀러 중 유일하게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을 온전히 보존 할 수 있는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 제어)’ 기능은 제품 상단과 하단의 온도차를 최대 10도(˚C)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임에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특성에 맞는 적정 보관 온도에 맞춰 다양한 와인 종류를 한 와인셀러에 모두 보관 할 수 있다.

저진동 구조 설계와 특수 제작된 저진동 선반을 적용해 진동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와인의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UV 광선을 97% 차단하는 특수 글래스도어를 적용해 와인의 산화를 방지해 준다.


이와 함께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이는 공기청정기는 최대 132㎡(40평) 공간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억제하는 ‘캐리어 클라윈드 중대형 공기청정기’다. 가정은 물론 학교, 사무실, 카페,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를 제품의 양 전면부에 듀얼로 적용해 슬림한 디자인임에도 보다 넓은 면적의 공기를 빈틈없이 강력하게 청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실내 공기 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실내 먼지 농도와 가스(냄새) 농도를 기준으로 공기 오염도에 따라 4단계 색상으로 종합 청정도를 표시해 준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에어컨은 계속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제품에 적용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의 ‘더현대 서울’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매장 내에 진열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의 문의 및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와인셀러 전담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설치해 주며, 구입 이후에도 최상의 A/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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