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아파트 1350가구와 오피스텔 217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217실은 △H2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130실 △H3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87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이 좋다. 오픈형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편의성이 좋다"고 말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작이다. 컨소시엄은 희소가치가 높은 전실 복층타입과 테라스(일부호실), 단지 전면배치 등 차별화된 설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6-3생활권에서는 최초 공급되는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독립된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과 풍부한 수납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높은 천정고(거실 오픈 천장)로 동일면적 대비 개방감과 쾌적성이 좋다는 설명이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당 1.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주거용품 구입 부담을 덜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도 제공한다.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대전~조치원~천안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가 밀집해 있다. 이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추진 중)가 인접해 있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다. 약 5만8000㎡규모로 조성 예정된 힐링 문화공원(예정)을 비롯해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과 가깝다.
인근에는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후수요도 갖췄다. 정부세종청사와 시청사, 예산안이 확정된 국회의사당 등의 공공기관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2025년 입주 예정), 6-1복합업무단지, 세종 테크밸리, SB플라자 등이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청약통장 보유 유무,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등의 조건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다. H3블록은 계약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예약 신청은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