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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집콕족’ 공략한 리빙 상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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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집콕족’ 공략한 리빙 상품 할인 판매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3.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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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인기 리빙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온라인 시공 전문관을 오픈하는 등 ‘집콕족’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이 주거 기능을 넘어 업무, 여가 공간으로까지 활용되며 리빙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리빙 상품 주문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30% 증가했다. 또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오는 15일까지 자체 리빙 브랜드의 신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소파, 국내 유명 브랜드의 대형가전 등 인기 리빙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적립금,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리빙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40분에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리빙 자체 브랜드 ‘올타’의 두 번째 상품 '오가닉 코튼100 침구세트'를 판매한다. 9일 오후 6시40분에는 LG의 '5도어 매직스페이스' 870리터 냉장고를 할인 판매하고, 네스카페 커피머신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주말인 13일 오후 8시25분에는 삼성의 85인치 ‘크리스탈 UHD TV’를 기존가 대비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14일 오후 6시35분에는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의 ‘에비뉴 소파’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집 꾸미기 트렌드와 노후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오는 15일 온라인 시공 전문관을 오픈한다. 욕실, 중문, 붙박이장 시공부터 페인트, 수전, 스위치 등 셀프 인테리어 상품까지 국내외 인기 리빙 브랜드를 모아 소개한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 꾸미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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