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세이브더칠드런 간의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총 1억 원 규모의 물품 지원 계획 중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각 키트에는 학용품 세트와 블루투스 이어폰, 보드게임, 텀블러, 롯데제과 과자세트가 담겨져 있다. 해당 키트는 롯데택배를 통해 서울 도봉구 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44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기금’과 그에 상응하는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되어 한층 더 의미를 더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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