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등 현역 최고의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그들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한다. 또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손님을 응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식품방송과 달리 오픈 키친 방식으로 스튜디오를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쇼호스트들이 손님으로 출연해 메뉴를 주문하면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고 서빙한다.
첫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횡성 축협 한우만을 사용한 ‘한우 스테이크 세트’를 선보인다. 이후 ‘최현석 셰프의 소고기 바비큐 빅립’, ‘여경래, 최현석 셰프의 탕수육&꿔바로우’ 등 단독 신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상품과 콘텐츠 중심의 식품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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