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탠다드 샘물’은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없애 비닐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면서 페트병 재활용 효율도 높이는 제품이다. 비닐 라벨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 없어 분리배출도 간편하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11번가는 최근 친환경 택배박스, 무라벨 생수 출시 등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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