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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소상공인 이커머스 진출 지원 시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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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소상공인 이커머스 진출 지원 시설 열어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3.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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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콘텐츠 종합시설 ‘W아카데미’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W아카데미는 790㎡(239평) 5개 층 규모이며 전 층이 소상공인에게 개방된다.
 

W아카데미는 소상공인에게 판매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강의실, 공유 오피스 등 공간은 물론 업무에 필요한 장비와 기자재도 지원한다. 이 밖에 1대 1 매칭 컨설턴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PD와의 상담도 진행된다.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W아카데미를 온라인 셀러 양성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메프 홈페이지·앱 내에 ‘W아카데미 전용관’을 개설해 W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 운영본부 김지훈 본부장은 “위메프가 가진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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