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그랜드 조선 제주’가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봄캉스를 제안하는 ‘블루밍 J’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도에서 봄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향기 테라피’, ‘미식여행’ 두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블루밍 J 센트’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의 봄철 메뉴와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센팅 아이템을 제안하는 상품이다.

디럭스 객실 1박과 봄 한정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조식 혹은 런치(2인 기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금귤 열매와 잎사귀 향이 더해진 조선의 시그니처 향 ‘더모먼트’ J 디퓨저 또는 J 캔들을 제공한다.
 

‘블루밍 J고메’ 패키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의 식음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는 경우 디럭스 객실1박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의 커플 런치 세트 (스몰 플레이트 2종, 라지 플레이트 1종) 와 화이트 와인 2잔이 포함돼 있다.

또 그랜드 조선의 라운지 앤 바에서 즐기는 J시그니처 칵테일 2종(J슬링, J모스코뮬)을 제공한다.

이밖에 블루밍 J 패키지 이용고객 중 3월 투숙 고객에 한해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 피크포인트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포인트 에이드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