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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 3대 앱마켓 게임 2월 매출 나란히 1·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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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 3대 앱마켓 게임 2월 매출 나란히 1·2위 차지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3.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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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지난 달에 이어 2월에도 3대 모바일 앱마켓 게임 시장을 석권했다.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의 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MOBILEINDEX)가 11일 발표한 2월 기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모바일 게임 통합 매출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지난 몇 달간 부동의 3위를 지켜온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의 '세븐나이츠2'는 엔픽셀(대표 배봉건·정현호)의 '그랑사가'에 3위 자리를 내줘 1계단 하락한 4위에 올랐다. 그랑사가는 올해 1월 말 출시 직후 통합 랭킹 69위에 오른 후 단숨에 66계단 상승해 톱3 진입에 성공했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의 '쿠키런: 킹덤'은 2월 통합 랭킹 톱10에 새롭게 진입했다. '쿠키런: 킹덤'은 올해 1월 출시 직후 통합 랭킹 24위를 기록했으며 2월 18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다. '쿠키런: 킹덤'은 원스토어 랭킹에서도 지난 달 26위에서 20계단 상승해 이달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 10위권 순위를 유지 중인 게임 중 절반 이상은 원스토어 랭킹 톱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스토어 랭킹 1위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미르4'를 비롯해 넥슨(대표 이정헌) '바람의나라: 연'과 '피파온라인4M(FIFA ONLINE 4 M by EA SPORTS™)', 킹스그룹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원스토어에서의 높은 순위를 바탕으로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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