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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변호인 “합법적 처치 외에 불법 투약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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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변호인 “합법적 처치 외에 불법 투약 전혀 없었다”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3.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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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변호인 측이 불법 프로포폴 투약은 전혀 없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대응이다. 프로포폴은 '우유 주사'로도 불리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다.

이 부회장 변호인 측은 “지금까지의 경찰 수사에서도 불법 투약 혐의가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료 시술 과정에서 합법적 처치 외에 불법 투약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투약을 한 바 없다는 사실은, 해당 병원장 등의 일관된 진술로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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