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분야는 ▶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 ▶전기 ▶플랜트 ▶전산기획 등이다.
이번 채용은 올해 주택사업 전 분야에 걸친 국내외 현장에서 견적과 시공, 공무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해 수주 및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플랜트 분야 신사업 직무에선 태양광, 수소 등 그린뉴딜 사업 수행 경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3년 이상 실무경력자다. 전기, 조경, 전산 기획은 5년 이상이다.
우대대상은 지원 분야 관련 국가 자격증 보유자,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 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이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며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5월 이후 입사하게 되며 면접 전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면접 또는 화상 면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 및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8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올해 주택사업 확대 및 리모델링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뉴딜사업 준비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올해 서울·수도권과 부산에서 총 10개 단지 6700여 가구의 ‘더 플래티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리모델링 초격차 1위 굳히기를 위해 리모델링 분야를 강화해 수주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