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와 양평군, ‘배달특급’ 가맹점주는 이 행사에서 배달앱 시연 및 인터뷰, 캠페인 등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유철목 양평군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여해 ‘배달특급’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3일 이천시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양평군은 앱에 190여 개의 업체를 모으면서 가맹 목표치의 95%를 달성했다. 가맹점 수는 비교적 적지만 군내 곳곳의 유명한 맛집 등이 앞 다퉈 가입하면서 ‘배달특급’이 지역 주민을 위한 플랫폼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배달특급’의 오픈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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