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 업계 최초로 개국한 롯데원티비는 지난해 취급고가 전년 대비 28.7% 신장하는 등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롯데원티비가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단독 패션 브랜드, 해외 명품 직배송 등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고, 지난해 티커머스 부문 내 헬스앤뷰티(H&B)팀을 신설하는 등 채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개국 6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해외 명품, 유명 가전제품까지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적립금도 제공하는 특집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드 ‘데일리밸런스’의 신제품 ‘프렌치 콜라겐 앰플 10000’ 등 차별화 상품도 판매한다.
행사기간 내 상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0%에 10%를 추가로 지급하는 ‘텐플러스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데이 특집전 상품 구매 시 최대 7%의 카드 청구 할인도 제공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원티비부문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며 진정성 있는 상생 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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