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 중인 공간 정리 전문가 정희숙씨가 출연해, 실제 고객집에서 정리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희숙씨는 공간 컨설팅 회사 '공간미학'의 대표로, 지난 2013년부터 총 3000여 가정의 집 정리 컨설팅을 해온 정리 정문가다. 현재, 출연중인 TV 예능 방송과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 등을 통해 '정리의 달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은 이날 방송에서 주방 정리와 관련된 주방 소품 20여 종도 함께 소개한다.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밧드야 스테인리스 식기건조대(8만9000원), 밧드야 스테인리스 음식물쓰레기통(3만3900원), 셀라랩 주방용 싱크대 녹물제거 필터(1만7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다양한 콘텐츠와 강사진을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를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써 강화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