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방송에 꼭 필요한 ‘인서트 영상’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소개하는 필수 영상 자료이지만 상품 리뉴얼 및 신상품 론칭 때마다 들어가는 제작 비용은 중소기업에 부담이 크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펼치며 ‘인서트 영상’ 제작비용 1000만 원을 총 12개 업체에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성 개선 지원도 실시한다.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브랜드 디자인 개발, 상품 패키지 개선 등을 통해 발생하는 상품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총 6개 업체를 선발하며 기업 당 295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NS홈쇼핑 기업홈페이지 상생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원양식을 받아 NS홈쇼핑 대표메일(winwin@nsmal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NS홈쇼핑 준법지원실 이상근 이사는 “당사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더 높은 매출 상승을 돕기 위해 제작된 인서트 영상을 타사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 채널과 해외 진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권을 협력사에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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