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5년 시작돼 2017년 8월 산업단지로 승인받고 2018년 9월 산업단지 조성공사에 착공해 지난 2월 최종 준공인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은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점진적으로 산업단지 내 자동화창고를 신축하고 생산시설들을 확충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준공식에는 이재준 영진약품 사장을 비롯해 화성시청 일자리경제국 장경의 국장, 기업지원과 산업단지조성팀 이명우 팀장, 성도ENG 김종원 상무, ALT-PLUS 안호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토목공사 및 인허가 자문을 맡은 성도ENG와 Alt-PLUS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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