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윤필상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5명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윤필상 영업부장은 “고객과 한번 맺은 인연은 평생 인연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그랜드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받게 됐다”며 “모든 영광을 고객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매 순간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호흡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최고의 대안을 찾으려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윤필상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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