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한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이 적용된 국내 첫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은 에스트로겐과 분자 구조가 유사한 검정콩과 호프 추출 성분이 배합된 식물 유래 기능성 원료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만 40~60세 한국 중년 여성 대상 갱년기 지수(Modefied KI) 총점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질건조 및 분비물, 가슴 두근거림, 손발저림, 근관절통, 피로 항목에서도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원료 모두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엄선해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원료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정콩과 호프의 복합물인 '대두추출물등 복합물', 혈행 및 기억력 개선을 돕는 '은행잎추출물', 항산화 영양소인 파라다이스넛 추출 '셀렌' 등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신기정 마케팅 상무는 "여성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40~60대 중년 여성들의 간편한 갱년기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대표 비대면 채널이자 중년 여성들에게 대중적인 채널인 홈쇼핑을 통해 개별인정소재로 인정받은 대두추출물 등 복합물을 함유한 우먼코드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에게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37년간 방문판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편의점, 홈쇼핑 등 시판 채널까지 활발하게 진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