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는 설명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구성되고 있다. 특히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 약 17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오는 8월에는 인근에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 공급을 앞두고 있어 천안 지역 내 포레나 아파트의 브랜드 파워가 높아질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교통여건도 갖췄다. 먼저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이동이 편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반경 3km 이내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메가박스 및 CGV 영화관과 신부문화거리 등도 가깝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천안천 산책로, 천호저수지, 천호지생활체육공원, 도솔광장, 태조산 공원 등이 있다.
상품성과 관련해선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또 전 세대가 4~6Bay의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1만여 세대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공급 비율이 낮았던 중대형 위주로 조성돼 희소성도 크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오는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