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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 그림 담은 파우치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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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 그림 담은 파우치음료 출시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3.23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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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4월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재단 아동들의 그림을 담은 파우치음료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자체 파우치음료 8종으로 초록우산재단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패키지에 담았다. 세븐일레븐 파우치음료는 연간 3천 8백만 개가 판매될 만큼 하절기 편의점 대표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우치음료 판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국내 무연고 아동들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혁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편의점이 가진 사회적 인프라를 활용해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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