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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바지 하루 입었을 뿐인데 보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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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바지 하루 입었을 뿐인데 보풀 바글바글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3.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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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포츠브랜드 바지를 하루 입었을 뿐인데 보풀이 일었다며 소비자가 품질 문제를 지적했다.

세종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유명 스포츠브랜드 매장에서 산 바지를 처음 착용한 후 오금부위에 보풀이 심하게 일었다며 황당해 했다. 불량이라고 생각해 매장에 항의했으나 "이미 착용한 제품이라 교환이나 수선은 해줄 수 없다"며 나몰라라 했다.

김 씨는 "세탁도 하지 않고 한 번 입었는데 옷 상태가 이렇다. 하자가 확실한데도 심의를 보내거나 수선도 해주지 않겠다니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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