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해외 항공권과 리조트, 호텔 숙박권 등을 오는 25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특가 판매한다. 먼저 상품을 결제하고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와 우리나라 양국 간 격리가 면제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1년 내 여행 일자를 직접 지정하는 방식이다. 예약 이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어 구매 부담도 적다.

▲대양주 노선(괌/사이판) ▲동남아 노선(하노이/호치민/다낭/방콕/세부) ▲중화권 노선(홍콩/마카오/대만)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을 성수기 추가 요금 없이 동일한 가격(추석, 설 제외)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에 목적지나 도착일 변경도 가능하다.
빈펄 리조트(베트남 나트랑/푸꾸옥), 헤난 리조트(필리핀 보라카이/보홀), 노보텔(베트남 다낭/푸꾸옥) 등 해외 5성 호텔과 리조트 숙박권도 선보인다. 3박 전 일정 조식 포함 상품으로 추가 할인이 가능한 10% 쿠폰을 제공한다. 추후 상황에 따라 국내 호텔로 예약을 변경할 수도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고 격리 면제 시점에 원하는 날짜, 도시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여행이 그리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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