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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21, 실시간 1:1 대전 모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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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21, 실시간 1:1 대전 모드 도입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3.25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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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이 KBO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프야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원년팀인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용 등 추억 속 인기 구단부터 올 시즌 새롭게 창단한 SSG를 포함한 현존하는 KBO리그 10개 구단까지 모든 선수 데이터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모션 캡쳐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 엔진은 물론 KBO리그 현직 해설위원으로 구성된 중계진, 실제 응원가 등을 게임에 구현해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게임 유저 간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신규 대전 모드의 도입이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필승 덱을 구축해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매칭을 통해 실시간으로 1:1 대결을 벌일 수 있다.
 
한층 짜릿한 한판 승부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공수 교대를 3이닝까지로 제한하는 빠른 전개를 선보였으며 대전 중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시스템도 추가해 플레이의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2021 KBO리그' 10개 구단의 최신 로스터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다. 리그 스케줄 역시 동일하게 적용돼 실제 리그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현재 중계방송사의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KBO 레전드 장성호가 컴프야의 새로운 해설진으로 발탁됐다. 기존 강성철 캐스터 역시 재치 있는 입담을 동반한 다양한 멘트들을 추가해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서 이들 해설진의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프야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1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실제 리그 성적이 반영될 'LIVE 플래티넘 선수'를 선물로 제공한다.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도 '구단선택 플래티넘팩'을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신규 콘텐츠 '실시간 대전'을 주제로 한 이벤트들도 함께 선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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