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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9이닝스21' 메이저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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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9이닝스21' 메이저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 돌입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3.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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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1'이 메이저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MLB9이닝스21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이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1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다. 리그 스케줄 역시 실제와 동일하게 적용돼 더욱 사실적인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뿐 아니라 그래픽 퀄리티도 한층 높여 석양에 노을이 지는 연출 등 경기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구장의 환경 변화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해냈다.
 

실제 리그 스케줄과 함께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콘텐츠도 강화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리그 마스터 모드'는 기존 메인 PVE 콘텐츠 '리그 모드'의 상위 난이도 버전이다. 한층 높아진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공략에 따른 게임 보상도 크게 주어진다. 도전 과제 달성 시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스탯 강화권'도 보상으로 지급된다.

MLB 9이닝스21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4월 1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등급상승량 재설정권', '포지션 선택팩'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유저 누적 참여 결과가 일정 목표 이상 달성할 경우 추가 보상으로 '최고급 선수팩'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오는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메이저 업데이트 기념 상자'를 총 2차례에 걸쳐 선물로 지급한다.

한편 올해로 시리즈 13년 역사를 자랑하는 'MLB 9이닝스21'은 종주국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83개국과 애플 앱스토어 5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을 대표하는 MLB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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