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울산에서 태어난 신 회장은 롯데 창업주인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1965년 농심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등을 출시했다. 특히 신라면은 전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신 회장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차려진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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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울산에서 태어난 신 회장은 롯데 창업주인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1965년 농심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등을 출시했다. 특히 신라면은 전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신 회장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차려진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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